채팅을 잘 주시하자. 공격 진영 측의 반응이 미적지근하거나 무승부를 서로 동의하거나 양 팀의 언쟁이 시끄럽게 오가는 혼란스런 와중을 틈타 '나는 그냥 하겠다.' 등의 무승부 없는 진행을 원하는 말이 한 마디라도 나올 수 있다.
핵사용이라 생각하지 않고 관전하는 시점에서는 인지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매크로와 달리 부착물 여부를 알 수 있기 때문에 매크로로 만들어진 반동제어보다 더 정확한 제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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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동영상 게시글에 추가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플릭샷과 끌어치기는 같은 개념으로 위도우, 맥크리 등 단발 무기를 사용하는 영웅에 해당
레드존 핵: 지정한 곳에 모든 폭격이 떨어지는 핵. 사용시 한 건물에 수십발의 폭격이 떨어지는 상황이 생긴다.
결론적으로 중국 스팀의 정책 또한 전 세계와 동일하기에 상기한대로 구매한 후에 바로 환불신청을 하고 환불이 이루어질 때까지 핵을 써먹는 식으로 악용하는 형식일 수 있지만, 대다수의 핵 유저가 중국인이지만 중국만의 특별한 환불정책을 갖고있어 핵 사용하기가 쉽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그리고 라이엇코리아 측에서 회사에 내방요청을 했으며 아래와 같은 이야기들을 나눴다고 한다. 그런데....
무기 (무기 전체) / 총기 부착물 / 아이템(블루칩 관련 / 전술 장비) / 무기 스킨 / 의상 스킨
모아쏘기: 관통핵이나 무반동핵과 같이 쓰이며, 총알이 무더기로 같이 나간다. 총알 한 발을 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여러 발이 함께 날아간다. 샷건류의 경우 펠렛이 모두 뭉쳐서 슬러그탄처럼 꽂히기도 한다.
..) 주목해야 할 점은, 당시 정지 당한 유저들 중에서는 핵 유저 하면 유명한 '위도우메이커, 맥크리, 한조' 등 히트스캔 딜러 뿐만이 아닌 '로드호그, 아나, 브리기테' 등 핵의 이미지와는 거리가 먼 유저도 많았다. 사실 에임핵 뿐만 아니라 특정한 상황에서 아나의 수면총이나 라인하르트의 방패 등 자동으로 스킬을 사용해주는 핵이나 적의 위치가 전부 보이는 월 핵도 있으니 사각지대의 틈새를 노려 몰래 핵을 사용하는 유저도 많다.
한 시간 가까이 이런 대화가 오갔고 핵팔이들의 질문에 라이엇은 대부분 제대로 답변하지 않았고 '내부규정이다'라며 대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한다.
온라인 게임에서 이런 게 가능하다는 것 자체가 이미 막장 중의 막장인데, 더 황당한 것은 이미 라이엇에게 여러 번 경고를 했는데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는 것. 배포되지는 않았다고 한다.
'우리들은 이미 예고했었는데 일방적으로 무승부를 진행한 것이다.' 라고 합리화하거나 배신할 위험이 배그핵 크다. 또한 상대 팀이 적극적으로 무승부를 원한다면 아군 측에 실력이 좋은 유명 방송인이나 프로게이머 등이 없는 이상 웬만하면 상술한 대로 대비를 철저히 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